서울 성수동 한강변에 9000여 가구 규모의 새 고급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숲트리마제와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자리한 일대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 사업이 진행되며, 4개 지구의 시공사 선정도 사실상 마무리됐다.
1지구는 GS건설, 3지구는 삼성물산, 4지구는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2지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DL이앤씨가 유력하다. 4개 지구의 공사비는 7조원이 넘는다.
건설사 설계안에는 한강 조망을 강조한 초고층 계획과 로봇이 집 앞까지 짐을 운반하는 기술이 담겼다. 층간소음을 줄이고 엘리베이터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조합원 전 가구 한강 조망과 초고층 아파트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조합원 지위는 관리처분인가 전까지 양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