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구로구에서는 항동·신도림·구로·개봉동의 여러 단지에서 동일 단지·동일 면적 기준 최근 3년 신고가 거래가 확인됐다. 개별 거래의 신고가 흐름과 구 단위 중위값·거래 건수는 서로 다른 기준으로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번 주 나온 소식
항동제일풍경채포레스트 전용 84.6614㎡가 7억 9,500만 원에 거래됐다. 2026년 10월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동일 단지·동일 면적의 최근 3년 거래 중 신고가로 분류됐다.
신도림대림1,2차 전용 59.9㎡는 14억 2천만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동일 면적 기준 최근 3년 신고가로 분류됐다. 계약일은 10월 10일이며, 2026년 10월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규 등록됐다.
구로동 이화우성 전용 59.82㎡는 7억 9천만원에 거래돼 같은 면적 기준 최근 3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일은 10월 10일이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는 2026년 10월 20일 등록됐다.
개봉동 현대아파트 전용 59.94㎡는 10억 3,750만 원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2026년 9월 21일이며, 같은 단지·같은 전용면적의 최근 3년 거래 중 신고가로 분류됐다.
개봉동 삼호아파트 전용 84.88㎡는 8억 5600만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의 최근 3년 내 신고가로 분류됐다. 계약일은 2026년 10월 7일이며, 2026년 10월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신규 등록됐다.
구로동 구로현대 전용 84.57㎡는 9억 2,000만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동일 면적 기준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계약일은 2026년 10월 12일이며, 2026년 10월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됐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구로구의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아파트 매매는 762건, 3.3㎡당 중위 3,414만원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750건, 3,191만원)보다 +7.0%였고, 2026.08 한 달 매매는 206건(1년 전 같은 달 216건)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된 개별 계약 가격과 GPlace 실거래 집계는 기간·표본·지표가 다르므로 어느 쪽이 더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최근 3개월 수치는 끝 달 신고가 덜 들어와 적게 잡힐 수 있어, 이것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볼 수 없다. 구로구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3,117만원 → 2026.09 3,407만원(+9.3%)으로 집계됐다.
단지별로는 항동제일풍경채포레스트의 최근 12개월 매매 26건, 3.3㎡당 중위 2,718만원이었고 그 앞 12개월(9건, 2,722만원)보다 −0.1%였다. 대림1은 최근 12개월 매매 133건, 3.3㎡당 중위 5,962만원으로 그 앞 12개월(135건, 4,814만원)보다 +23.9%였으며, 이화우성은 최근 12개월 매매 30건, 3.3㎡당 중위 3,316만원으로 그 앞 12개월(21건, 3,167만원)보다 +4.7%였다. 이 중위값은 개별 면적의 신고가 거래와 구분해 해석해야 하며,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3,499만원(+2.7%)이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손님에게 설명할 때는 신고가 여부만 강조하기보다 계약일·면적·층과 비교 대상의 범위가 같은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같은 단지에서도 면적과 거래 시점이 다르면 개별 계약 가격과 집계 중위값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구 단위 거래 건수와 가격 지표는 집계 기간과 신고 상황을 함께 안내하고, 최근 거래의 신고가 진행 중인 점도 설명하는 편이 좋다. 단지별 전세가율이나 거래량 역시 구 전체 지표와 혼동하지 않도록 기준을 구분해 전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