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평균 분양가격이 3.3㎡당 약 2550만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이 전 타입 평균 분양가를 3.3㎡당 1690만 원대로 책정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의 2026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약 2550만 원이라고 발표했다.
HUG의 ‘2026년 8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부산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772만 400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의 760만 3000원/㎡보다 12만 1000원 올랐으며, 부산은 대구(671만 6000원), 울산(590만 6000원), 대전(577만 5000원), 광주(561만 9000원)와 비교해 5대 지방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분양가를 기록했다.
연산센텀 월드메르디앙은 토곡사거리 일대에 들어선다. 사업지 주변에는 과정로, 좌수영로, 번영로와 원동IC, 연산터널,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등이 있으며, 부산시청 행정타운과 센텀시티의 쇼핑·문화 시설이 가까운 입지로 소개됐다.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천초와 과정초 등이 인근에 있고 연제고, 부산외고, 경상대, 동래 학군과도 가깝다. 온천천시민공원과 온천천 카페거리, 수영강도 주변에 있다.
인근에는 연산제2센텀선 토곡사거리 경유 노선이 계획돼 있다. 수영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연계한 수영강 권역 복합 체육·문화공간 조성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단지 지상 1층에는 무인택배실을 마련하고, 지상 2층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센터, 독서실,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10월 16일 정식 개관하며, 청약 접수는 10월 26일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 예정일은 11월 4일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현장 인근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