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9일 자회사 스튜디오 푸르지오가 첫 투자한 영화 ‘여전히 찬란하게’가 오는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푸르지오는 기업의 투자 역량을 문화 콘텐츠 분야로 넓혀 K-콘텐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문화예술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영화는 1942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했던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다. 밝고 순수했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친구에 대한 우정을 담았다.
주연 배우 김혜자는 꽃 같은 소녀들의 꿈과 찬란했던 순간을 담은 이야기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관객이 소녀들의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푸르지오 관계자는 두 친구의 우정을 통해 기억해야 할 역사를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는 지난 8일 전 세계 관객과 영화 관계자에게 처음 공개됐고, 15일 VIP 및 언론 시사회를 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