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센트나인 등촌역이 4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1층, 18개 동, 총 962가구 규모로, 임대 41가구를 포함한다. 전용면적별로는 49㎡ 136가구, 59㎡ 514가구, 84㎡ 312가구다.
2017년 첫 조합원 모집 이후 신청자는 최근 700명을 넘어섰다. 업무대행사 측은 전체 사업 부지 40,854㎡ 가운데 사유지의 72.45%에 대한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했으며, 국공유지 5.47%는 사업계획승인 뒤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마친 단지는 다음 달 교통영향평가 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건축심의, 내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한다. 시공사는 내년 10월 선정할 계획이며, 2028년 10월 사업계획승인 후 착공을 목표로 한다.
단지는 등촌역에서 직선거리 약 300m 떨어져 있으며 목동생활권을 공유한다. 등촌역에는 향후 강북횡단선과 GTX-E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다. 인근에는 등서초·등촌중·백석중·영일고와 이대서울병원, 서울식물원 등이 있으며, 양천향교역 인근에는 스타필드 빌리지 예정지가 있다. 단지 맞은편 힐스테이트 등촌역 입주와 함께 일대에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예정 조합원 분담금은 전용 49㎡ 4억6000만~5억4400만원, 59㎡ 5억8900만7억원, 84㎡ 8억5100만9억5800만원이다. 업무대행사 관계자는 계약자에게 선착순으로 빌트인 가전 6종을 무상 제공하고 발코니 확장비용은 분담금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