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림동에 조성되는 충정로 GL 스퀘어가 10월 16일(금)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충정로역자이르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총 143실 규모로 계획됐다. 공동주택 299세대와 연면적 약 1만1,000평 규모의 업무시설을 배후에 두며, 주거·업무·상업 기능을 한 단지에 함께 갖춘다.
주거와 업무시설이 결합된 상업시설은 입주민과 직장인 수요를 함께 고려하는 형태다.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일대 메세나폴리스 몰에는 공동주택 617가구와 약 5만㎡ 규모 업무시설인 세아타워, 상업·문화시설이 조성돼 있다. 용산구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에는 공동주택 총 1,140가구와 업무동인 센트럴파크타워가 들어섰다.
소상공인365 상권분석 자료에서 충정로 GL 스퀘어 반경 1㎞ 내 직장인구는 약 18만5,000명, 주거 배후는 약 3만 세대로 집계됐다. 평일 평균 유동인구는 약 54만 명이다.
시설은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지하층으로 연결되도록 계획됐다. 충정로역의 일평균 이용객은 약 3만 명으로 제시됐다. 지하 2층에는 테이크아웃·생활편의 업종, 지하 1층에는 시행사 직영 앵커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F&B·카페·베이커리, 지상 2층에는 외식·의료·뷰티·키즈 등 목적 방문형 업종을 배치할 예정이다. 시행사는 전용면적 기준 상업시설의 약 30%를 직접 운영하는 공간으로 계획하고, 층별 앵커시설과 주변 점포를 잇는 동선을 마련할 방침이다.
공간 설계는 씨와이파트너스(CYP)와 협업해 내부 공간과 외부 보행 동선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변 정비사업으로는 북아현3구역 5,310세대(예정), 북아현2구역 2,320세대(예정), 아현1구역 3,476세대(예정)가 계획돼 있으며, 합계는 총 1만1,106세대다.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서는 업무·숙박·컨벤션·문화 기능을 갖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