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1신도시 중심부에 있는 메타폴리스 2단계 부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부지에는 주거·상업·업무 기능 등을 갖춘 주거복합단지 아크메르 동탄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는 메타폴리스와 동탄센트럴파크, 북광장·남광장 상권 인근에 있다. 동탄1신도시는 2001년 지구 지정 이후 개발과 인구 유입이 이어졌으며, 현재 동탄 지역 인구는 약 43만 명 규모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의 배후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앞서 메타폴리스 1단계에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선 데 이어 2단계 개발로 주거복합시설이 추가된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메르 동탄은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2개 블록으로 나뉜다. 아크메르 동탄 95(M1-1-2블록)는 3개 동, 812가구, 전용면적 84~188㎡이며, 아크메르 동탄 99(M1-2-2블록)는 4개 동, 996가구, 전용면적 84~162㎡ 규모다.
단지 설계에는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자나이나 미레이로가 참여했다. 전 세대에 2.5m 천장고를 적용하고 유럽 브랜드 가구와 마감재를 사용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으며,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구 여울동 일원에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