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10월 7일 인천 영종구·경기 오산시·부산 강서구·충남 천안시·경북 경산시를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와 경산시는 새로 지정됐고, 강원 강릉시는 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천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중 하나에 해당하는 곳이다. 지정 지역에서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면 사전심사를 받아야 한다. 5개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8월 기준 1만1천235가구로 전국 미분양의 16.2%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