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광명시 구름산지구 일대에서 분양 중인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 견본주택에 귀성객과 지역 주민의 방문이 이어졌다. 이 단지는 시티건설이 공급하는 구름산지구 첫 브랜드 타운의 1차 물량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6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984㎡ 총 426세대 규모다. 구름산지구에는 시티프라디움 브랜드 아파트 93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명은 서울 집값 상승세와 맞물려 수도권 대체 주거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광명에서 공급된 주요 단지들은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과 함께 광명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광명 시티프라디움 에듀하임’의 분양가는 전용 59㎡가 8억 원대 중후반, 전용 84㎡가 11억 원대 후반에서 12억 원 선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근 핵심지의 최근 분양가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신규 공급 가격 부담을 우려하는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초역세권 입지는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해 실속을 중시하는 수요자들이 체감하는 분양가가 낮아졌다”며 “향후 신안산선 개통 등 교통 호재가 가시화되면 지금과 같은 조건의 분양가는 다시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설계에는 최대 20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이 적용됐다. 전용 84㎡ D타입은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도입해 안방과 거실 외에 최대 약 12평, 약 39.6㎡의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5대 규모다.
교통·생활 인프라로는 지하철 1호선과 KTX 광명역,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코스트코와 이케아, 중앙대 광명병원 등 광명역세권 시설과 소하동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다. 공립 밝은빛유치원과 서면초·안서중·창의경영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소하동 학원가와의 접근성도 갖췄다.
청약은 9월 29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9월 30일(수) 1순위 해당지역, 10월 1일(목) 1순위 기타지역, 10월 2일(금) 2순위 접수가 이어진다. 당첨자는 10월 12일(월)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24일(토)부터 26일(월)까지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상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