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올해 1∼9월 회원사의 전국 분양실적이 11만775가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실적은 8만8천595가구였다.
월별로는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지만, 8월 분양은 1만632가구로 15.3% 감소했고 9월에는 1만1천273가구로 26.2% 줄었다. 이번 달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0% 늘어난 1만4천37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주택협회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 60여 개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맞춰 인허가와 자금조달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