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는 기업형 임대주택 브랜드 리마크빌의 11번째 단지인 ‘리마크빌 마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들어서는 ‘리마크빌 마포’는 청년안심주택으로, 최고 16층·총 499가구 규모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리츠를 통해 공급되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와 개발을, 마스턴투자운용이 리츠 AMC를 담당한다. 단지 운영은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 KT리빙이 맡는다.
청약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리마크빌 마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86가구와 일반공급 339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 절차를 거쳐 10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청년안심주택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품이다. ‘리마크빌 마포’는 역세권 입지와 임대 조건을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됐다.
교통 접근성이 특징이다. 서울 지하철 6호선 대흥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이며,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공덕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임대 조건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되며, 입주자의 자금 사정에 따라 보증금과 월 임대료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보증금 전환 제도를 운영한다. 입주자는 자금 계획에 맞춰 임대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유철호 KT에스테이트 개발본부장은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리마크빌 마포가 우수한 입지와 주거 서비스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