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신규 분양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모인 남청주권이 새 주거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농지구와 홍골지구에 이어 2순환로를 따라 신분평지구가 차세대 주거축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2순환로는 청주 도심과 오송·오창·세종을 잇고 주요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이다. 신분평지구는 2순환로와 17번 국도, 1·3순환로를 이용해 주요 산업거점까지 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동남·방서지구에 분평·미평지구와 분평2지구 개발이 더해지면 남청주권은 약 3만7000세대 규모의 주거벨트로 확대될 전망이다.
부동산디벨로퍼 HM그룹은 신분평지구에 총 3948가구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들어서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99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2㎡로 구성된다.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단지 인근에는 **2029년 개교 예정인 장성초(가칭)**가 있으며, 세대당 1.48대의 주차 공간과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HL디앤아이한라의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에피트’가 청주에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회사 관계자는 신분평이 청주 주거 중심의 남쪽 이동 속에서 미래가치를 먼저 누릴 지역이라며, 단지가 도시 변화를 상징하는 브랜드타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신분평지구에 조성되는 992가구 규모 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