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넥스트 리모델링 첫 사업지인 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했다.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물산은 오는 24일 조합원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는다.
넥스트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 골조를 활용하면서 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내·외관 디자인을 바꾸는 삼성물산의 재생 사업 모델이다. 삼성물산은 재건축·재개발보다 인허가와 공사 기간이 짧고, 준공 일자를 새로 부여받는 신축 래미안 단지로 조성된다고 설명했다.
전용면적 84㎡ 평면 특화 모델 N.캔버스에는 2베이 타입의 ‘스위트’와 ‘라운지’ 평면이 적용된다. 공용부 통합 라이프 플랫폼 N.커먼스와 인공지능 주차 솔루션, 로봇 발레 시스템 옵션도 제안했다. 단지에는 5개 층 규모의 신축 독립 커뮤니티를 배치하고, 스마트 시스템을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과 연동한다.
박인숙 삼성물산 리모델링팀장(상무)은 넥스트 리모델링에 구축 아파트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담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