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내 수도권에서 최대 13만 6000가구 착공을 추진하고, 추가 대출 규제는 없다고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 여부는 연말 시장 상황을 살핀 뒤 결정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착공 전망치를 21만 8000~23만 5000가구로 제시했다. 이달 둘째 주까지 착공한 물량은 9만 9000가구로 연간 목표의 37%다. 하반기에는 공공주택 4만 5000가구와 신축 매입 2만 8000가구 등이 집중 착공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추가 대출 규제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연말까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발간한 백서에는 2012~2020년 정비구역 389곳(57%)이 해제돼 43만 가구의 공급 기회가 사라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