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S&D가 서울 중구 중림동에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 충정로역자이르네가 잔여 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 접수는 10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당첨자는 12일 발표한다. 계약은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인 9월 28일 기준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급은 일부 부적격·취소 물량이 나온 전용 84㎡ 대상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5월이며, 현행 규정상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난 8월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84가구 모집에 3740건이 접수돼 평균 4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39㎡B는 최고 202.67대 1을 나타냈으며, 전용 39~59㎡ 주택형은 계약이 모두 마무리됐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25층, 3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99가구 규모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연결돼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 광화문역·공덕역까지 두 정거장, 여의나루역까지 네 정거장이다. 인근 서울역에는 향후 GTX-A 노선 운행이 계획돼 있다.
서소문 일대 약 3만㎡ 부지에서는 회의장·전시장 등 MICE 시설과 오피스·숙박시설을 조성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준공 목표는 2029년 6월이다. 단지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예정 규모 143호실의 상업시설 충정로 GL 스퀘어가 들어서며,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주변에는 롯데마트·롯데아울렛·신세계백화점과 강북삼성병원·서울적십자병원 등이 있다. 서울로7017, 서소문역사공원, 손기정체육공원도 인접해 있으며, 단지 전면에는 약 2830㎡ 어린이공원이 계획돼 있다. 교육시설로는 봉래초, 경기초, 환일중·고교 등이 있고,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