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9단지 전용 45.9㎡가 5억 97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2026년 9월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동일 면적 기준 최근 3년 신고가다.
계약일은 2026년 8월 24일이며, 매물은 12층이다.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의 최근 36개월 거래 중 이전 최고가는 2026년 8월 8일 거래된 5억 2000만원이었다.
상계주공9단지는 1988년 10월 준공된 2830세대 규모의 단지로, 23개 동으로 이뤄졌다. 지역난방 방식이며 최고 15층이다. K-APT 등록 정보상 7호선 마들역에서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다.
2026년 1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에서 세 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던 단지로 집계됐으며, 거래 건수는 135건이다. 2026년 7월 16일에는 전용 49㎡가 6억 3000만원에 계약돼 당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단지는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과 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접한 상계주공8단지가 2020년 포레나노원으로 입주한 뒤 재건축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도됐다.
2025년 10월 15일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가격에 따라 대출 한도가 차등 적용되면서 15억원 이하 강북권 대단지에 매수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됐다. 대출 한도는 주택 가격이 15억원 이하면 최대 6억원, 15억원 초과 25억원 미만이면 4억원, 25억원 초과면 2억원으로 제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