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산에서는 방축동 임차인 보호 논의와 대규모 도시개발 착공, 신규 분양 계획이 함께 전해졌다. 주거 안정과 개발·공급 관련 소식이 나란히 나온 한 주다.
이번 주 나온 소식
아산시는 방축동 민간 건설 임대아파트 임차인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과 임대보증금 반환 및 주거 안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271가구 규모로, HUG는 보증금 반환 절차와 보증보험 개별 연장 등을 안내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조성 공사는 지난달 시작됐다. 사업은 357만㎡ 부지에 주거·첨단산업·연구개발·문화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주택 2만1천35가구와 계획인구 4만5천589명을 제시했다.
배방읍 휴대지구에서는 ‘천안아산역 그랑시티 필하우스’가 10월 분양 예정으로 소개됐다. 전용면적 84㎡·103㎡, 1534가구 규모로 계획됐으며 단지 내 시설과 휴대지구의 학교·상업시설·공원 조성 계획도 함께 전해졌다.
실거래로 확인해 보니
GPlace 실거래 집계에서 아산시 최근 3개월(2026.09까지, 끝 달은 신고 진행 중) 아파트 매매는 1,230건, 3.3㎡당 중위는 921만원이다. 1년 전 같은 기간은 1,316건, 856만원으로 집계됐고, 비교 표시는 +7.7%다. 최근 3개월 매매 건수는 끝 달 신고가 진행 중인 수치이므로, 이것만으로 거래가 줄었다고 볼 수는 없다.
2026.08 한 달 매매는 419건으로, 1년 전 같은 달 415건과 함께 집계됐다. 최근 흐름(3개월 가중 3.3㎡당)은 2024.10 920만원에서 2026.09 926만원으로 표시됐으며 변화는 +0.6%다. 기사에 나온 사업·분양 수치와 GPlace 실거래 집계는 기간·표본·지표 기준이 다를 수 있어 서로 직접 견주거나 어느 쪽이 맞다고 단정할 수 없다.
최근 3개월 전세는 824건, 3.3㎡당 보증금 중위는 907만원이며 전세가율(단지별 중위)은 80%다. 1년 가격 변화 순위는 시·군·구 237곳 중 91위로 집계됐다. 모형 예측(참고용)은 2027.03 3.3㎡당 944만원(+2.0%)이다.
중개 현장에서 볼 점
임차인에게는 보증금 반환 절차와 보증보험 개별 연장 가능 여부를 개별 상황에 맞춰 확인하도록 안내할 필요가 있다. 개발·분양 계획은 기사에 제시된 내용과 실거래 집계가 서로 다른 정보를 보여준다는 점을 구분해 설명하는 것이 좋다.
거래 흐름을 설명할 때는 신고 진행 중인 끝 달의 집계와 중위값·가중 흐름의 기준을 함께 짚고, 모형 예측은 참고용으로 구분해 전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