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방축동의 민간 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이 보증금을 돌려받고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과 대응하고 있다.
시는 2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전날 단지 내 광장에서 임차인 보호와 임대보증금 반환 절차를 안내하는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271가구 규모의 민간 건설 임대주택이다. 최근 사업 주체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임차인들의 보증금 반환과 향후 거주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설명회에서는 보증금 반환 절차와 임차인이 준비할 사항을 안내했다. 계속 거주하기를 원하는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개별 연장 관련 내용도 설명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이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현장상담소를 마련해 보증금 반환과 보증 관련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아산시는 임차인 상황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보호 및 주거 안정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