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공복) 후보지 발표 하루 뒤 한 구역 인근 중개업소에 문의 전화가 몰렸다. 사업이 초기 단계인 만큼 후보지 선정만으로 새 아파트를 받을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일반 재개발과 달리 도공복에는 조합이 없고, 후보지 선정일 이후 취득자는 현물보상 지위를 승계하기 위한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요건에는 무주택, 1회 이전, 대상자 수 불증가, 특약, LH 확인 등이 포함된다.
서울에서는 아파트값 상승과 대출·토지거래허가로 빌라 매수를 검토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도공복 투자를 살필 때는 승계 요건과 동의율, 반대 및 구역 해제 가능성, 가격과 공사비, 분담금 등을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