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부산에서 시공한 단지들의 거래 사례를 소개하고,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공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주거 상품과 브랜드 디자인 개선도 함께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센텀 두산위브 전용 84㎡는 8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동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전용 75㎡A는 지난 7월 7억3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직전 거래는 5월 5억5500만원이었다. 지난 6월에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59㎡가 41억8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부산 아파트 실거래가 중 2번째로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주거 공간과 공용시설에 디자인을 적용해 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굿디자인(GD) 마크를 받았다. 심사 대상에는 조경과 놀이시설, 생활밀착형 상품, 공용공간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특허를 받은 ‘매직슬라이딩 욕실장’은 거울면의 단차를 없애고 오픈형 수납공간, 스마트 미러 디스플레이, 살균 기능 등을 결합했다. 두산건설은 주거 브랜드 위브와 고급 브랜드 더 제니스 전용 패턴을 개발해 디자인 등록을 마쳤으며, 단지 외벽과 문주, 필로티 등에 적용하고 있다.
부동산114와 턴어라운드가 전국 성인 338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 경쟁력 진단 조사에서는 위브를 알고 있는 응답자의 52.2%가 최근 2~3년 사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됐다고 답했다. 비수도권 응답자 중에서는 ‘브랜드 디자인 및 이미지가 세련됐다고 느껴서’라는 항목의 응답률이 35.8%였다.
두산건설은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서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공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동으로 조성되며, 총 839가구 중 2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3호선·KTX 구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강변대로와 구포대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통한 도심 접근도 가능하다. 단지 옆에는 가람중학교가 있고 구포초등학교도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뉴코아아울렛과 구포시장, 덕천동 중심상권도 가깝다.
지난 9월 고속철도 브랜드가 KTX로 일원화되면서 부산 구포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직결 운행이 가능해졌다. 단지에는 위브 시그니처 외벽 패턴과 전 가구 유리 난간이 적용되며,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