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한국건설부동산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최우수상을 받으며 국내외 사회공헌과 지역 건설업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생활밀착형 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해외에서는 환경 보전과 교육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6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500매를 기부했다. 2023년부터 운영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으로 모은 헌혈증은 지속적인 수혈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내 헌혈 행사를 이어왔으며, 캠페인 참여 인원은 약 6400명이다.
지난해 9월 시작한 ‘따뜻한 마음 잇기’에서는 구성원들이 매월 점심시간에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전달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새 학기 학용품 꾸러미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수신장치 분실 방지 주머니, 외국인 노동자 건강키트,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선물 등을 마련했다. 6월에는 포스코A&C와 ‘식탁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해 식료품백 219개를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고, 지역아동센터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는 ‘꿈터 지킴이’ 활동도 진행했다.
해외에서는 주요 사업 거점인 태국 라용 지역에서 포스코1%나눔재단, 월드비전, 구세군 등과 환경·교육 지원을 펼치고 있다. 어촌 생태계 회복과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해양 치어 300만 마리를 방류하고, 해안 침식 방지를 위해 연간 맹그로브 나무 1000그루를 심는다. 현지 초등학교 2곳에는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어컨,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화장실과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기자재를 개선했다.
미래세대 진로 탐색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앱을 개발하고, 브라파대학교 학생과 현장 직원 24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총 7회의 ‘꿈 찾기 멘토링’을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인천광역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와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공사 관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총 하도급 금액의 70% 이상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하도록 하고, 지역 생산 자재와 건설장비, 인력의 우선 사용 비율도 총 계약금액 기준 70% 이상을 목표로 삼았다. 우수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추천받아 현장에 활용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