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9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누적 상승률이 문재인 정부 시기인 2021년 연간 상승률을 넘어섰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월간 아파트값 통계에서 서울 아파트값은 올해 1~8월 누적 7.52% 오른 데 이어 9월까지 8.32% 상승했다. 2021년 연간 상승률은 8.02%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올해 8월부터 2021년 연간 상승률을 웃돌았다. 9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8.21%로, 2021년 연간 상승률 6.48%를 넘어섰다. 경기와 인천, 지방의 전세 상승률은 2021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은 올해 9월까지 7.68% 올라 2021년 연간 상승률 2.53%를 웃돌았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가격은 8월 164만원에서 9월 166만원으로 상승했다.
서울 빌라 매매가격은 올해 9월까지 7.34% 상승해 2021년 연간 상승률 4.13%를 넘어섰다. 빌라 전셋값도 올해 9월까지 4.72% 올라 2021년 연간 상승률 3.19%를 웃돌았다. 인천 아파트값은 2021년 24% 상승했지만 올해는 9월까지 0.7%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