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7일 중흥토건 컨소시엄과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사업비 조달을 비롯해 공동주택·주상복합·복합환승센터 통합개발, 인허가와 공사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 검암역과 환승센터를 잇는 연결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여 시설을 조성하는 내용도 협약에 포함됐다.
사업비 1조 3000억 원을 투입해 터미널형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융복합 공간을 조성한다. 교통·문화·상업·업무·주거 기능을 담는 랜드마크 개발 사업으로, 인근에는 공항철도와 인천2호선이 지나는 검암역,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IC가 있다.
iH 류윤기 사장은 공공성과 도시개발 경험에 민간의 개발 역량을 더해 검암역 이용객과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