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컨소시엄이 7일 인천도시공사와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는 1조3000억원 규모다.
협약식은 인천도시공사 본사에서 열렸으며 류윤기 인천도시공사 사장,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이사,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컨소시엄은 8월 25일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중흥토건과 브니엘네이처, 영훈종합건설 등으로 구성됐다.
사업 대상은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S-1블록과 주상복합 M-1블록, 복합환승센터다. 대지면적 약 9만4000㎡에 교통·상업·업무·주거시설을 조성하고, 공동주택 858가구와 주상복합 554가구, 오피스텔 509실을 건립할 예정이다.
김해근 대표이사는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첫 대형 개발사업 수주라며 인천도시공사와 협업해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대형 개발사업 수주를 이어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