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9월 29일 대구동부경찰서와 ‘정비구역 범죄예방 및 치안 안전망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주 등으로 치안 공백이 우려되는 대구 지역 정비구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부동산원은 970만원 상당의 이동형 CCTV 설치와 운영을 지원한다. 대구동부경찰서는 CCTV 설치 지역을 집중 순찰 노선과 연계해 상시 감시망을 가동한다. 양 기관은 범죄 사각지대와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안전에 필요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협력한다. 정비구역에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방안도 지속해서 논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