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0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들어서는 아르뮤제자이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아파트 984가구와 오피스텔 370실을 합쳐 총 135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180가구, 84㎡B 88가구, 84㎡C 90가구, 99㎡A 180가구, 99㎡B 272가구, 104㎡A 174가구다. 오피스텔은 84㎡ 단일 면적으로 A형 148실, B형 74실, C형 148실을 공급한다.
성포동과 중앙동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지하철 4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중앙역과 가깝다. 인천 송도역과 화성 어천역을 연결하는 인천발 KTX는 지난달 종합시운전을 시작했고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안산 상록수역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지난달 본착공에 들어갔다.
주변에는 롯데백화점·롯데마트·NC백화점 등 유통시설과 노적봉공원, 노적봉인공폭포공원, 성호공원, 단원조각공원 등이 있다. 성포예술광장과 김홍도 미술관도 인근에 자리한다.
GS건설은 안산 지역 최초로 예술 특화 콘셉트를 적용해 단지 내에 예술 조형물과 유명 작가 작품을 배치할 계획이다. 단지명 ‘아르뮤제(ARMUSEE)’는 예술을 뜻하는 ART와 미술관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MUSEE를 결합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사우나, 스크린골프, 퍼팅시뮬레이터,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와 중·석식 다이닝 서비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상징성이 높은 옛 홈플러스 안산점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지역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다며, 특화 평면과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안산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1642억원보다 41.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