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등촌역 인근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센트나인 등촌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4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지상 21층·18개 동, 총 962가구 규모로 계획됐다. 임대주택 41가구가 포함되며 전용면적은 49~84㎡다.
조합 가입자는 현재 700여 명이다. 총 사업부지 4만854㎡ 중 사유지의 **72.45%**에 대해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했다고 업무대행사 측은 밝혔다.
사업지는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받았다. 2026년 10월 교통영향평가를 접수하고, 2027년 상반기 건축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은 2027년 6월, 시공사 선정은 같은 해 10월을 목표로 한다.
단지 주변에는 등서초·등촌중·백석중·영일고가 있으며, 9호선 양천향교역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주택법을 개정해 지역주택조합이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할 때 필요한 토지소유권 확보 기준을 95%에서 80%로 낮췄다. 요건을 충족한 사업장은 인허가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