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국내 금융기관 10곳과 협약을 맺었다.
DL이앤씨는 9월 29일 5대 시중은행인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5대 증권사인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금융 정보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는 협약 전날 성수2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DL이앤씨는 지난달 말 조합의 1차 시공사 선정 입찰과 2차 현장 설명회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했다. 두 차례 경쟁 입찰이 무산되면 조합은 총회 의결을 거쳐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다. 최종 시공사 선정 여부는 올해 말 열릴 예정인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성수2지구는 지하 6층부터 지상 최고 65층까지 건설될 예정이며,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는 2조137억 원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해 조합원에게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제공하고, 사업 성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