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13일 호반써밋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2019년 브랜드 개편 이후 7년 만의 리뉴얼이다. 주거 공간에 거주자의 취향과 다양한 삶의 방식을 반영하고, 일상의 경험과 함께 가치가 쌓이는 장소로 브랜드 방향성을 정립했다.
새 슬로건은 ‘Where Life Grows(살수록 가치가 자라나는 유기적 주거)’다. 거주자의 생활 방식과 변화에 맞춰 주거 공간의 가치도 함께 높인다는 의미다. 영문 로고에는 서로 다른 곡선과 형태를 적용해 기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디자인을 유연하게 다듬었다.
호반건설은 상위 주거상품에 적용할 프리미엄 브랜드 ‘호반써밋 에디션(HOBAN SUMMIT EDITION)’을 신설한다. 입지와 상품성이 높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은 기존 호반써밋에 ‘클럽 H(Club H)’, 호반써밋 에디션에 ‘더 라운지(The Lounge)’라는 이름을 붙인다.
호반써밋 에디션은 오는 12월 분양 예정인 위례상업 9블록에 처음 적용된다. 호반건설은 이후 신규 단지를 중심으로 새 BI와 브랜드 체계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이달부터 TV 광고 등을 통해 새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변화하는 삶과 함께 주거 가치도 성장한다는 방향성을 정립했다며,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 수주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