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본부장 박현근)가 공공재개발에 참여하는 건설사들과 만나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H는 지난 17일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대회의실에서 ‘공공재개발 공정촉진 간담회’를 열었다. 삼성물산, GS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공공재개발 활성화와 속도 제고를 위한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인허가와 이주·철거 등 공공정비사업의 공정 촉진을 위한 실무 방안과 제도 개선 사항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논의했다.
참석 업체들은 정비사업에서 신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공재개발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 대표적인 정비사업 모델로 자리 잡도록 공동사업시행자인 LH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 공동사업시행자인 삼성물산은 인허가와 건설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신속하고 투명한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가 LH와 민간사업자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거여새마을·중화5·성북1 등 3곳의 공공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GS건설은 인허가와 이주·철거 등 재개발사업 핵심 단계의 공정 촉진 방안을 두고 공공시행자와 민간사업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사업 속도를 높일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LH와 민간건설사가 긴밀히 협력하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