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9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집코노미 박람회 2026에 GTX 홍보관을 마련하고, A노선 개통 효과와 B·C노선 공사 현황, 노선 연장 일정을 소개했다.
GTX-A 이용으로 광역버스 기준 화성 동탄~서울 수서 이동 시간은 75분에서 21분으로, 파주 운정중앙~서울역은 66분에서 22분으로 줄었다. 누적 이용객은 4047만명을 넘어섰고, 수서동탄 일평균 이용객은 7734명에서 1만6355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편도 운행은 수서동탄이 52회에서 60회, 운정중앙~서울역이 112회에서 141회로 늘었다. 이용객의 **40.7%**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이용했다.
GTX-A는 삼성역 보강 방안을 마련해 2028년 운정중앙삼성동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 **B노선(82.8㎞)**과 수원역양주 덕정역 **C노선(86.5㎞)**은 2031년 전 구간 개통을 추진한다. C노선은 4월 사전 작업이 가능한 구간부터 우선 착공했고, 9월 본공사에 들어갔다.
연장 사업으로는 A노선을 동탄에서 평택지제까지 20.9㎞ 늘리는 계획이 제시됐다. 수서평택고속선을 활용하며 2028년 상반기 설계를 마친 뒤 공사에 착수한다. B노선은 경춘선을 이용해 마석춘천 **55.7㎞**를 연장한다. C노선은 덕정동두천 9.6㎞, 수원오산·평택·천안·아산온양온천 69.9㎞ 연장을 추진한다. D·E·F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