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회는 9월 30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울산시 토지정보과와 함께 「부동산 아카데미」를 열었다. 교육에는 울산지역 공인중개사 회원 400여 명과 시민 40여 명 등 모두 440여 명이 참석했고, 김종호 중앙회장도 현장에 함께했다.
오전에는 한성대학교 권대중 석좌교수가 ‘부동산 정책과 시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오후에는 박숙이 부동산학 박사가 ‘부동산 거래사고 및 법률상담 사례’를, 이호재 세무사가 ‘2026년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김종호 중앙회장은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국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11만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현장에 맞는 부동산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간과 돈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은 저축할 수 없다며 참석자들이 교육 시간을 유익하게 보내길 당부했다.
권은숙 울산시회장은 회원 전문성 향상과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마련한 울산시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집합 연수교육으로 인정된다며, 법정단체 출범을 계기로 국민 재산권 보호와 안전한 거래질서를 위한 공인중개사의 책임이 커진 만큼 울산시민에게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회 여성위원회는 접수와 안내를, 지도단속위원회는 주차 안내 등을 맡아 행사 운영을 도왔다. 울산광역시회와 울산시는 시민과 공인중개사의 호응에 따라 11월 중 부동산 아카데미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