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9월 29일 K-FINCO의 국제 신용등급을 A+로 평가했다. K-FINCO는 지난해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가운데 처음으로 S&P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법적 기반에 따른 사업 안정성, 건설산업에서의 정책적 역할과 자본건전성이 반영됐다. S&P는 지속적인 신규 출자와 분산된 투자 배분을 고려해 향후 2년간 우수한 자본건전성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K-FINCO의 총보증 익스포저는 자기자본의 약 7.5배, 리스크기준자본비율은 480%다. S&P는 이를 토대로 조합이 충분한 자본완충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투자 포트폴리오는 현금성 자산과 채권 중심이며, 대체투자를 점진적으로 늘려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
S&P는 국내 건설 보증시장에서의 지위와 전문건설산업에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K-FINCO가 양호한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K-FINCO는 자본건전성과 건설산업 내 역할을 인정받아 S&P A+ 등급을 2년 연속 유지했다.
K-FINCO 이사장은 이번 등급 유지가 조합의 자본건전성과 건설산업 내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철저한 리스크관리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조합원과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FINCO는 지난 4월 무디스 등급이 A3·긍정적에서 A2·안정적으로 상향됐고, 지난 6월에는 피치의 A+ 등급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