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7일 제7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과 김도형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화학·생체분자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만든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정몽규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다정 공군 중령과 김병훈 에이피알(APR) 대표에 이어 올해 안세영과 김도형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세영은 10대에 국가대표로 뽑힌 뒤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다. 2019년 프랑스오픈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2026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2024년 파리올림픽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기록했다.
김도형 교수는 2012년 서울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2018년 미국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후연구과정을 거쳐 2022년부터 펜실베이니아대 화학·생체분자공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