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13일 약 6개월간 전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를 점검해 전사위험관리(ERM)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업무를 살펴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위험등록표를 작성했다.
ERM은 경영 전반의 위험을 회사 차원에서 통합해 식별·평가·관리하는 체계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서별로 관리하던 위험을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주요 위험에 대한 대응과 모니터링을 체계화하기 위해 이를 도입했다.
각 위험은 발생 가능성과 영향도를 따져 수준을 정하고, 운영 중인 통제활동을 반영한 뒤 남는 잔여위험도 평가한다. 주요 통제가 현장에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절차와 증빙자료도 관리한다. 위험 수준이 높은 항목은 우선 개선하고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위험 특성에 따라 감소·회피·공유·수용 방식으로 대응한다.
앞으로 부서별 위험등록표를 바탕으로 전사 위험 현황을 분석하고, 중요도가 높은 위험은 경영진과 공유해 주요 의사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