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산업대학원 부동산AI융합학과가 다음달 7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데이터로 읽는 2027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실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대 부동산 전공 과정이 외부 투자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는 첫 공개 컨퍼런스다. 신보연 세종대 산업대학원 부동산AI융합학과 주임교수의 기조발언에 이어 3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사회를 맡는다.
장주희 로커스랩 대표는 유동인구와 매출 데이터로 서울 주요 상권 변화를 분석하고, 김주환 빌딩온중개법인 대표는 실제 거래 사례를 중심으로 빌딩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 김범진 밸류맵 대표는 실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흐름과 내년 전망을 발표한다. 발표 뒤에는 종합토론과 참석자 대상 개별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신 교수는 “규제가 집중된 시장에서는 자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이동한다”며 “다양한 시장 데이터를 종합해 투자자들이 2027년을 준비할 수 있는 판단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