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의 1년 이상 공가로 발생한 임대료 손실이 2021~2025년 1670억3200만원으로 집계됐다. 6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LH에서 받은 자료에 담겼다.
연도별 손실액은 2021년 270억원, 2022년 257억원, 2023년 338억원, 2024년 405억원, 2025년 398억원이었다. 유형별로는 국민임대 775억원(46.4%), 행복주택 443억원(26.0%), 공공임대 263억원(15.8%), 영구임대 196억원(11.8%) 순이었다. 행복주택 손실액은 2025년 125억원으로 5년 새 2.1배가량 늘었다.
올 8월 기준 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 97만6949가구 가운데 6개월 이상 빈집은 3만8681가구로 공가율은 4%였다. 1년 이상 장기 공가는 2만2464가구(58.1%)로 절반을 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