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사무국을 맡은 글로벌 플라스틱 오염 및 해양쓰레기 파트너십(GPML)에 공식 가입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가입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과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GPML은 2012년 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Rio+20)를 계기로 출범한 협력체다. 정부기관과 기업, 국제기구, 연구기관, NGO 등이 플라스틱 오염·해양쓰레기 예방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감량·재사용·재활용 관련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이에스동서는 건설·환경·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건설폐기물 처리, 폐기물 중간처리·에너지화 사업을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의 340MW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지난해 발전사업허가를 받은 뒤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회사는 해양공간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해양환경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고,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기후변화 대응 목표와 전략을 수립하고 임직원과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이 수거한 폐플라스틱과 현장의 폐현수막을 친환경 우산으로 새활용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활동도 2년 연속 진행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네팔의 대홍수 등 환경 이슈를 접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했다며, GPML 가입을 계기로 플라스틱 저감과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