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일대에 주요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변 주거지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천안시 인구는 66만6,584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에서 미래 디스플레이 분야 투자를 진행 중이며, 삼성전자와 삼성SDI도 천안·아산 사업장을 중심으로 생산시설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무주택 임직원에게 주택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면서 산업단지 주변 주거 여건에 대한 관심도 나타나고 있다.
산업단지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출퇴근 편의와 생활 인프라, 주거환경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직주근접 주거지가 선택지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의 생산시설 투자가 이어지면서 주변 주거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을 함께 살피는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가운데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더샵 천안라크원이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 부성2 도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10개 동, 총 1,29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80세대, 102㎡ 408세대, 118㎡ 202세대다.
부성2 도시개발구역은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성성·업성·부대·부성지구 등 약 2만5,000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주거지역과 인접해 있다. 두정동과 신부동 등 기존 도심 생활권도 가까워 성성호수공원과 주변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SDI 천안사업장과 천안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단지 반경 약 500m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이 계획돼 있다. KTX 천안아산역과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고,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주변에 있다. 성성4초등학교와 인근 업성중학교는 2029년 3월 개교 예정이며 성성지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용 118㎡는 모두 남서향으로 배치하며 일부 세대에서 성성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