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6일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55세대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곡성읍 읍내리 494번지 일원에 ‘곡성형 청년하우징타운’을 조성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5천789㎡, 연면적 3천549㎡ 규모로 주택 2개 동이 들어선다.
공급 규모는 청년형 전용면적 37㎡ 30세대와 신혼형 전용면적 59㎡ 25세대다. 지역에 주소를 둔 무주택 청년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사업비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54억원과 군비 46억원을 합쳐 200억원이다.
곡성군은 2023년 청년 공공임대주택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2월 착공했다.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자 모집·선정은 2027년 13월, 입주는 2028년 12월로 예정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서 직장과 가정을 꾸려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