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아파트 전용 39.96㎡가 5억8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2026년 9월 29일 등록된 거래로, 계약은 9월 4일 6층에서 이뤄졌다.
동일 단지·전용면적의 직전 3년 최고가는 2026년 8월 15일 거래된 5억4500만원이다. 중계무지개아파트는 1991년 11월 준공한 2433세대·14개 동 규모 단지다. 럭키외가 시공했으며 지역난방을 사용하고, 최고 15층·지상 주차장 924대 규모다.
K-APT 등록 정보상 7호선 중계역까지 걸어서 5분 이내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으로 고가 주택 매수가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2026년 아파트 매매 거래 상위권에는 노원·강북·성북구 등 서울 동북권 중저가 단지가 올랐으며, 2026년 2월 서울에서 체결된 아파트 매매 계약 7건 중 1건은 노원구에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