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은 10월 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 국제 신용등급 A+, 등급 전망 ‘안정적(Stable)’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가운데 처음 A+를 획득한 뒤 2년 연속 등급을 유지했다.
S&P는 조합의 탄탄한 자본 건전성과 법적 기반을 갖춘 사업 안정성, 건설산업에서 맡은 정책적 역할을 평가에 반영했다. 한국 건설 보증시장에서의 견고한 지위와 전문건설산업에 특화된 경쟁력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봤으며, 다각화된 투자 수익이 건설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자본 건전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합은 4월 무디스에서 국제 신용등급을 **A2(Stable)**로 상향 조정받았고, 6월에는 피치의 국제 신용등급 **A+**를 유지했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등급 유지가 자본 건전성과 건설산업에서의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대한민국 대표 건설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