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전용 59.98㎡가 12억 9,500만원에 거래돼 동일 단지·면적 기준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는 2026년 10월 8일 신규 등록됐다.
계약일은 2026년 9월 16일이며 거래 층은 10층이다. 이전 3년 내 최고 거래가는 2026년 7월 1일 12억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동일 단지·전용면적의 최근 3년 거래와 비교해 신고가로 분류됐다.
래미안라센트는 2011년 1월 준공된 837세대 규모 단지로, 10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주)이 시공했으며 개별난방 방식이다. 최고층은 24층이고, K-APT 등록 정보상 6호선 역까지 도보 5~10분 이내 거리다.
성북구는 2026년 9월 14일 기준 올해 누적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14.01%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길음·장위뉴타운 개발에 따른 신축 대단지 증가, 도심 업무지구 접근성, 생활 인프라 등이 상승 배경으로 꼽혔다. 반면 당시 종암동과 정릉동 등 구축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은 하락세를 보였다는 분석도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