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와 경영진,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을 개최했다.
2004년부터 20년 이상 이어진 이 행사는 GS건설과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고 수평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등 첨단기술의 건설현장 적용과 건설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뤘다. 전문가 강연과 함께 GS건설 현장에 도입됐거나 향후 적용할 기술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내 로봇 활용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허 대표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사의 발전이 곧 GS건설의 발전”이라며 협력사 지원을 확대하고 정도경영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첨단기술 도입으로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현장을 조성하고 협력사와 건설산업의 미래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를 축으로 한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고 고위험 공종의 안전관리 전담자 배치 비용을 지원하며, 2021년부터 공정경쟁낙찰제도 시행하고 있다.
금융지원으로는 매년 150억원 규모 무이자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 상생펀드를 운영한다. 40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은 중소 협력사의 기술·연구개발, 생산성 향상과 인력 양성에 활용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232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1642억원과 비교해 41.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