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14일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 옆 미니복합타운을 내년 1월 처음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1∼4블록으로 구성되며 총 2천884세대 규모다.
군은 1블록 777세대를 내년 1월부터 먼저 분양한다. 나머지 2·3·4블록은 이달 안에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질 전망이다.
완주군은 산업단지 인근 공동주택 공급으로 근로자의 출퇴근 부담이 줄고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공동주택 공급이 근로자 주거 수요를 덜고 일터와 삶터가 가까운 정주 여건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산업단지와 연계한 주거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