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중앙하이츠 전용면적 59.82㎡가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3년 내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거래는 2026년 9월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등록됐으며, 계약일은 2026년 9월 22일이다. 거래는 8층에서 이뤄졌다.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의 최근 36개월 거래와 비교해 신고가로 분류됐다. 종전 3년 내 최고가는 2026년 5월 20일 거래된 6억8000만원이다.
상계1차중앙하이츠는 1997년 10월 준공된 437세대 규모 단지다. ㈜중앙건설이 시공했으며, 2개 동으로 구성돼 최고 23층이다. 개별난방 방식이고 위탁관리로 운영된다.
K-APT 등록 정보에 따르면 4호선·7호선 노원역까지 도보로 5~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노원구는 2026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량 상위권에 들었다. 2026년 1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서울에서 거래가 가장 많았던 일반 아파트 상위 20위 안에 노원구 단지는 8곳 포함됐다.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실수요자가 6억원 안팎의 중저가 아파트로 몰리며 거래가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노원구는 2025년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매 분기 1000건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한 서울 자치구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면서 고가 주택 매수가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포함해 자금 조달이 가능한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를 대안으로 선택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