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6일 군청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전북형 반할주택’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택은 진안읍 군상리 1만㎡ 부지에 들어서며, 2031년까지 전용면적 59㎡(24평형) 60세대와 84㎡(34평형) 60세대 등 120세대를 공급한다. 공공임대 기간은 10년이며 이후 분양으로 전환된다.
협약에 따라 진안군은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부지 매수, 인허가 등 행정지원과 도로·상하수도·도시가스 등 기반 시설 지원을 맡는다. 전북개발공사는 설계와 인허가, 시공관리, 주택 공급 및 10년간 관리·운영을 담당한다.
전춘성 군수는 청년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주택 기반을 확충해 지역 주택난을 해소하고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