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주공2단지 전용 58.65㎡ 아파트가 6억5000만원에 매매돼 최근 3년간 가장 높은 거래가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2026년 10월 1일 등록된 자료를 보면, 해당 아파트는 9월 16일 4층에서 거래됐다. 같은 단지·전용면적의 이전 3년 내 최고가인 2026년 6월 12일 5억8800만원을 넘어섰다.
월계주공2단지는 1992년 10월 준공된 2002세대 규모 아파트다. 주택공사가 시공했으며 16개 동, 최고 15층으로 구성돼 있다. K-APT 등록 정보상 1호선 월계역까지 도보 10~15분 이내 거리다.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한도 제한으로 고가 주택 매수가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포함해 자금 조달이 가능한 15억원 미만 아파트가 많은 노원구를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2026년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중 **818건(14.0%)**이 노원구에서 체결돼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