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허윤홍 대표와 경영진, 80여 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기 위한 상생협력 행사다.
2004년부터 20년 이상 이어진 이 행사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건설현장 적용 방안과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향이 공유됐다. 전문가 강연과 함께 GS건설 현장에 도입됐거나 적용 예정인 기술이 소개됐고, 참석자들은 현장 내 로봇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허 대표는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력사의 발전이 곧 GS건설의 발전”이라며 실질적인 지원 확대와 정도경영·소통을 바탕으로 상생과 동반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공정한 거래질서와 동반성장을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거래 질서 확립, 금융지원, 경쟁력 강화 지원, 수평적 소통 강화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고위험 공종 안전관리 전담자 배치 비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공정경쟁낙찰제를 시행해 협력사의 적정 이윤 확보와 경영 안정을 돕고 있다. 금융지원으로는 매년 15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며, 4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으로 중소 협력사의 기술·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