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 인공지능(AI) 인프라·데이터센터·로보틱스를 새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필요하면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 대표를 선임하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summit(정상)·together(함께)·challenge(도전)’를 3대 경영 방향으로 내세웠다.
이 대표는 기본과 내실을 강조하며 수주부터 준공까지 전 과정을 책임 있게 관리하고, 양질의 사업을 선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매출채권 회수와 재무건전성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